Mar 2013 @미사리
자전거를 타고 미사리를 산책한다. 햇살은 곱고 물빛은 아직 검프르다. 철새들은 떠나고 여기저기 마른 가지위에서 작은 새들만 요란히 지저귄다. 어깨와 목이 불편한 것을 여전히 짊어지고 산다.
Driving with Surya, Feb 2013 @강화도
서해 갯가에 서서. 저무는 햇살을 피하고 싶지 않다. 반짝거리는 금물결, 셀 수 없는 햇살 조각을 조금도 만질 수는 없다. 우리 삶이 한순간도 정처 없듯이.
Taichi Talks & Lunch, Jan 2013 @엘카페.남한산성
여전히 차가운 바깥, 실내는 덥혀진 햇살로 행복이 가득하다. 간혹 이렇게 만나 ‘힘빼기’ 찬사를 늘어 놓는다. 송!